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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한강에 시체들이...'연가시' 티저 포스터 공개



국내 최초의 감염 재난영화 '연가시'가 쟁쟁한 국내외 블록버스터들을 상대로 도전장을 내밀면서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영화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다크 나이트 라이즈' '도둑들'이 몰려있는 7월중 개봉을 확정했다. 방학과 휴가철인 7월은 일년중 극장가의 최대 성수기로, 웬만큼 센 영화가 아니면 명함도 못 내미는 시기다. 완성도에 대한 강한 자신감이 엿보인다.

연기파 김명민이 변종 바이러스 연가시에 감염된 가족을 구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제약회사 연구원 재혁으로 출연한다. 재필의 동생으로 바이러스의 실체를 파헤치는 동생 재필 역은 신화로 돌아온 가수 겸 연기자 김동완이 맡았다.

또 자녀들과 바이러스에 감염된 아내 경순은 문정희가, 재혁을 돕는 국립보건원 연구원 연주는 이하늬가 각각 연기한다.

메가폰은 '주유소 습격사건'과 '광복절특사'의 시나리오 작가로, '바람의 전설'과 '쏜다'의 연출로 실력을 인정받은 박정우 감독이 잡는다.

한편 14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한강에 시체가 떠올랐다'는 문구와 함께 한강 수면 위로 떠 오른 변사체들을 담아 치명적 재난의 공포를 암시한다./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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