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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구하라 일 잡지 선정 보도. 소속사 법적 대응



카라 멤버 구하라가 일본 내 신종 혐 한류에 당해 소속사가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일본 성인잡지 카네노 이엑스는 최신호에서 구하라가 짧은 치마를 입고 한 행사장에 앉아있는 사진을 실었고, 노골적으로 치마 안쪽을 확대해 모자이크도 없이 게재하면서 '페로몬이 가득한 허벅지' '완전 에로샷' 등의 자극적인 제목을 달았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도쿄 세르리언 타워 토큐 호텔에서 열린 '2011 베스트 드레서 시상식'에서 촬영된 것이다. 이 잡지는 그동안 일본 톱스타의 사진과 뉴스를 선정적으로 보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소식은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급속도로 퍼졌다. 카라가 최근 2년간 일본에서 톱스타로 급성장했고, 현재 첫 일본 투어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란 점에서 반 한류 세력의 표적이 된 게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팬사이트를 중심으로 강력 대응을 요구하는 의견이 빗발치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DSP미디어는 14일 "일본에서 보도되는 내용을 관리하는 유니버설 재팬과 논의 중이다. 일본 지사인 DSP재팬에도 확인을 요청했다"며 "기사의 의도를 파악한 후 대응 수위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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