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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서정적 밴드 킨의 귀환



친한파 브릿팝 밴드 킨이 4년만에 네 번째 정규 앨범 '스트레인지랜드'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사일런스드 바이 더 나이트'를 비롯한 피아노 중심의 서정적인 팝 록 계열의 곡들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라나 델 레이와 라디오헤드의 앨범을 작업한 댄 그렉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킨의 멤버들은 "이번 앨범은 1집의 3D 버전이나 마찬가지다. 이 앨범을 통해 우리가 어디서부터 왔는지를 돌아보려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들은 2009년 여름 ETP 페스티벌을 통해 한국 팬들과 처음 만났다. 이후 공식홈페이지에 새 음반 발매 소식을 전하며 한국을 언급하는 등 한국 팬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과시해 왔다.

라이스 옥슬리(건반)와 톰 채플린(보컬), 리차드 휴즈(드럼) 등 3인조로 1997년 영국에서 출발한 킨은 이번 앨범부터 제시 퀸(베이스)을 정식으로 영입해 4인조로 재탄생했다. 2004년 데뷔앨범 '호프 앤 피어'부터 2집 '언더 더 아이언 씨'와 3집 '퍼펙트 시메트리'까지 3연타석 히트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권보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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