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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그래도 당신뿐"...곽부성 웅대림 결혼

다음달 혼인신고 예정

홍콩 미남스타 곽부성이 연인 웅대림과 결혼을 마음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곽부성은 다음달 웅대림과 호주 혹은 뉴질랜드에서 혼인신고를 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부친의 암 발병으로 정신적인 고통을 겪고 있는 웅대림을 위해 병원비를 지원하는 등 물심양면 정성을 기울였고 결국 부부의 연을 맺어 난관을 함께 헤쳐나가기로 결심했다는 것이다.

올해 47세인 곽부성은 15세 연하의 웅대림과 2006년 처음 만나 6년동안 사랑을 키워왔다. 이들은 올 2월 웅대림이 연예계 입문전 포르노 배우로 활동했던 과거가 알려지면서 위기를 맞았다. 곽부성은 당시 "지금은 웅대림과 친구로 지내고 있다. 여자친구가 없다"고 말해 결별에 무게가 쏠렸다.

또 얼마전에는 웅대림이 "거액의 성 접대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고 폭로해 결혼은 물 건너간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돌았다.

그러나 곽부성은 발언 직후에도 여러 차례 공식석상에서 재결합을 암시하는 등 다소 애매모호한 행보를 보여온데 이어, 마침내 결혼까지 마음먹어 이같은 우려를 불식시켰다.

'호반장' 더이상 못 본다

결정적인 순간 허리에 손을 얹고 선글라스 너머 상대를 지긋이 응시하던 '호반장'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호라시오(데이비드 카루소) 반장을 앞세운 인기 미국 드라마 'CSI 마이애미'가 시즌 10을 마지막으로 다음 시즌 막을 내린다.

CBS는 '…마이애미'와 더불어 '언포게터블'과 '롭' 등 드라마 5편의 폐지를 최근 결정했다. 이들 작품의 빈 자리는 새로 출발하는 '베가스' '골든 보이' 등이 대신한다.

과학 수사 드라마의 시작을 알린 'CSI'의 스핀 오프(원작의 조연을 주연으로 내세우거나, 원작의 곁가지 이야기를 확대해 별개의 스토리로 선보이는 방식)로 선보인 '…마이애미'는 데이비드 카루소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렸다.

레이디가가 약혼설 '솔솔'

얼마전 내한했던 여성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이번에는 약혼설에 휩싸였다.

유명인들의 사진만 찍는 포토그래퍼 테리 리처드슨은 지난 주말 자신의 홈페이지에 레이디 가가가 왼손 약지에 큼지막한 다이아몬드 반지를 낀 모습을 올린 뒤 "가가가 약혼 반지를 자랑중"이란 설명을 달았다.

남자친구 테일러 키니와 최근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레이디 가가가 약혼했다는 소식에 네티즌이 뜨거운 관심을 쏟아내자, 그의 한 측근은 한 연예 뉴스 사이트를 통해 "약혼하지 않았다. 사진속 반지는 약혼 반지가 아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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