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나가수'로 뜬 김범수 김조한 '신곡으로 한판 붙자'



MBC '우리들의 일밤 -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로 거듭난 김범수와 김조한이 나란히 신곡을 발표하고 자웅을 겨룬다.

지난해 '나가수'에서 첫 명예 졸업자로 뒤늦게 스타덤에 오른 김범수는 17일 신곡을 발표하고 가요계로 돌아온다. 지난해 6월 발표한 7집 '끝사랑' 이후 11개월 만이다. 제목은 물론 곡 스타일마저 비밀에 부친 채 웅장한 규모가 느껴지는 티저 영상을 15일 공개하며 기대를 높인다.

티저 영상에는 같은 소속사 배우인 손창민·오윤아·정호빈·박정철, 가수 아이비 등이 총출동해 컴백에 힘을 실었다. 김범수 측은 "소속사 연예인들이 모두 김범수의 신곡 발표가 자신의 일인 것처럼 꼭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촬영에 응했다"고 밝혔다.

최근 3개월간 유럽 여행으로 재충전한 김범수는 25일부터 사흘간 세종문화회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마련한다.

솔리드 출신으로 90년대 R&B 열풍의 선두주자였던 김조한은 14일 새 싱글 '다시 사랑하자'를 발표했다. 아이유·박효신 등의 노래에서 작사를 맡아온 최갑원이 노랫말을 쓰고 김조한이 직접 작곡했다. 프로듀싱과 엔지니어링은 물론 직접 랩까지 선보이며 올라운드 플레이어의 재능을 쏟아부었다.

지난달 'UN세계평화행사'와 '김광석 다시부르기' 공연 등 의미 있는 자선행사에 참여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낸 그는 이번 앨범을 통해 사랑을 시작하려는 이들을 위한 가슴 설레는 멜로디를 들려줄 예정이다.

다음달 23~24일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단독 콘서트도 개최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