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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손정은 "앵무새 앵커 채용은 비극"



MBC 손정은 아나운서가 일부 동료들의 이탈에도 파업에 대한 소신을 지켰다.

그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측은 땜질 채용이란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앵무새 기자, 앵커 채용은 비극"이라는 MBC 사회부 박소희 기자의 글을 리트윗하며 파업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앞서 MBC는 노조의 파업이 장기화되자 전문 앵커와 기자를 계약직으로 채용해 뉴스에 투입했으나, 배현진·양승은·최대현 아나운서가 복귀하자 이들을 해고했다.

한편 네티즌 사이에서는 일부 아나운서들의 방송 복귀를 두고 "공정 방송을 위한 투쟁에서 제 밥그릇 챙기려고 발을 뺐다"며 비판하는 의견과 "개인의 결정을 존중하지 못하고 (파업 참가중인 다른 아나운서들이 복귀한 아나운서들을) 왕따 시키는 게 공정한 언론인의 자세인지 궁금하다"는 반응이 각각 나오고 있다./권보람기자 kwon@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