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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스크린도어에 내 시가 흐르네



서울시가 바쁜 일과에 쫓기는 시민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시심을 돋우는 다양한 행사를 내놓았다.

14일 시는 기성시인의 시 외에 청소년, 일반시민의 시 200여 수를 접수한다는 내용의 '스크린도어 시 공개모집'계획을 밝혔다. 시는 지하철역 스크린도어가 설치되기 시작한 2008년부터 시 작품을 게재해왔으며, 현재 288개 지하철역 4600개 스크린도어에 1900여 편의 다양한 시가 지하철을 기다리는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 시를 응모하려면 1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서울시 와우홈페이지(wow.seoul.go.kr)로 투고하면 된다.

한편 어린이대공원역에는 동시, 혜화역에는 젊은이 관련, 다문화 외국인이 많은 역에는 나라별 작품 등 지하철역 특성에 어울리는 시 작품을 게재할 계획이다.

이번달 26일부터 10월 초까지는 매주 토요일 한강 선유도공원에서는 시낭송 공연이 진행된다. /장윤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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