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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민주 전대 8명 출사표

14일 민주통합당의 유력 당권 주자인 이해찬 상임고문과 김한길 당선자를 포함한 5명이 잇따라 출마, 총 8명이 민주통합당의 '킹 메이커'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인다.

'이해찬-박지원 역할분담론'의 한 축인 이해찬 상임고문과 이에 비판적인 김한길 당선자의 여의도 정치 복귀전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추미애 의원은 유일한 여성후보로 여성 몫의 최고위원행이 사실상 결정됐다.

민주당은 강기정·이종걸 ·조정식·우상호·문용식 후보를 포함, 다음달 9일 전당대회를 열고 당대표(1인)와 최고위원(5인)을 선출한다./김유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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