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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안방 누비던 남규리 가수로 깜짝 복귀



여성그룹 씨야 출신 연기자 남규리가 가수로 깜짝 복귀했다.

남규리는 15일 자정 새 싱글 '그 남자'를 발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씨야 탈퇴 후 드라마 '49일'과 영화 'Mr. 아이돌' 등을 통해 연기자로 활동하면서 OST나 각종 컴필레이션 앨범에 참여한 적은 있으나, 본인의 이름을 내건 솔로곡 발표는 이번이 처음이다.

여성 작곡가 미호가 참여한 신곡은 감성적인 멜로디와 남규리 특유의 애절하고 가녀린 보컬이 조화를 이룬 발라드다. 자신에게 다가서지 못하는 한 남자를 바라보는 여자의 마음을 담았다.

이 곡은 SBS 월화극 '패션왕'에 삽입될 예정이다. 앞서 최근 그가 이 OST에 참여한 가수 이영현의 녹음실에 방문한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현재 하반기 방영 예정인 중국 드라마 '나의 실억 여자친구'에서 주연을 맡아 중국 진출을 앞두고 있어 음악 프로그램이나 무대에서의 가수 활동 재개는 미정인 상태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싱글은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가수 활동 가능성을 타진하고자 미리 선보인 것"이라며 "향후 정규 앨범을 발매하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나, 아직 시기 등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없다"고 귀띔했다./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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