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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가정 내 양육' 타운홀미팅 연다

무상보육 시대를 맞아 '가정 내 양육'에 대한 시민의견을 함께 나누는 타운홀미팅이 개최된다.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은 17일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여성플라자 1층 국제회의장에서 시민과 함께 의견을 나누는 타운홀미팅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가정 내 양육이란 어린이집 등 공식 보육기관을 이용하지 않는 육아를 뜻하며 공동육아, 육아지원기관, 시간제돌봄, 아이돌보미, 조부모육아 등 다양한 형태를 띄고 있다.

이날 미팅에는 정책 및 현장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여해 가정 내 양육 실태와 향후 정립 방향에 대한 토론을 벌인다.

박현경 여성가족재단 대표는 "보육문제의 슬기로운 해결은 우리 사회에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저출산 현상의 개선에도 중요한 영향을 줄 것"이라며 "이런 문제일수록 특히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정책이 필요하기 때문에 정책 전문가들과 실제 보육과 양육문제에 경험 있고 관련 있는 다양한 시민들이 함께 모여 머리를 맞대고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3월부터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만 0∼2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부모 소득에 관계없이 비용이 지원되는 '영유아 무상보육지원'정책이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만 3∼4세 유아도 이러한 보육비용 지원이 확대 적용키로 예정돼 있다. 문의 02)810-5065/배동호기자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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