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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특성화고 400명 책임지고 취업

서울시, 청년인턴 뽑아 우량 중소기업 연결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자신의 능력을 살려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나섰다.

서울시는 고졸채용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특성화고 취업지원창구 신설, 청년인턴십 실시, 무료 사이버외국어강좌 개설 등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시는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안에 '특성화고 취업지원창구'를 신설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위한 특화된 상담을 실시한다. 상담을 원하는 학생은 일자리플러스센터에 구직등록 신청만 하면 전문상담을 통해서 본인에게 맞는 일자리를 추천받고,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시는 또한 올해 총 400명의 특성화고 출신 청년인턴을 우량중소기업과 연결할 계획이다. 청년인턴 채용 기업에는 인건비를 제공하고,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추가로 4개월간 약정임금을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에 신청하면 되며 다음달 5일 성동공고에서 개최되는 '고졸채용박람회'를 통해 청년인턴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밖에 시는 일자리플러스센터(job.seoul.go.kr)에 494개의 무료 사이버강좌를 개설해 특성화 취업준비생에게 무료수강기회를 제공한다. /장윤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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