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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이석기 김재연 이미 의원등록

통합진보당 중앙위원회에서 비례대표 사퇴가 의결된 당권파 이석기(2번)·김재연(3번) 당선자가 이미 금배지를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국회 종합지원실에 따르면 심상정 당선자를 제외한 통합진보당 당선자 전원이 의원 등록을 마쳤다.

통합진보당은 이석기 당선자의 경우 의원등록을 한 시기가 지난달 17일로 비례대표 경선 부정 파문이 일기 전이다.

국회 관계자는 "통상 초선 국회의원 당선자의 경우 의원 등록을 비교적 빨리 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같은 당권파인 이상규 당선자는 이날 "이번 사태는 당권과 국회의원 자리를 빼앗으려는 정치적 의도로 시작된 것 아니냐"며 "그들은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19대 국회가 시작하는 30일 이·김 당선자의 국회의원 활동도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개인의 결정을 넘어 조직의 결정이기에 반복되지 않을 것이다"며 "당권파 의원이 국회에 입성하면 보수의 총공세가 시작되고 쇄신이 실패할 경우에는 대선도 어려워 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유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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