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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박근혜 대선 캠프 내달초 소규모로

새누리당이 5·15 전당대회를 마치면서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발걸음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말 흔들리던 당시 한나라당의 구원투수를 자임하며 비대위 체제를 이끌어온 박 전 위원장은 15일 전대를 통해 당을 정상화하고, 비대위원장직을 내려놓게 됐다.

박 전 위원장은 당초 이달 말께 본격적인 대선행보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됐으나 최근 굳이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그는 최근 대선출마 시기를 묻는 질문에 "재충전 시간이 필요하다"고 즉답을 회피했다.

정가 안팎에서는 대선행보를 서두르는 듯한 모습을 보일 경우 '대세론을 앞세운다'는 비판이 따를 수 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이상돈 전 비대위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박 전 위원장의 출마선언 시기에 대한 질문에 대해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대체로 한 6월 중에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 초나 중순 젊은 이미지의 원외당협위원장과 보좌진 중심으로 30여 명의 경량급 경선캠프를 꾸릴 것이란 관측이다./배동호기자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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