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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칸 영화제 라이브로 본다



국내에서도 제65회 칸 국제영화제를 24시간 실시간 라이브로 볼 수 있게 됐다.

화장품 브랜드 로레알 파리는 "칸 국제영화제 공식 후원 15주년을 맞이해16일(현지시간) 개막식부터 27일 폐막식까지 현지 소식을 한국에 전하는 24시간 라이브 채널 '뷰티 라이브'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 채널에서는 영화제 기간동안 매일 진행되는 레드카펫 행사부터 일반에게 공개되지 않는 프라이빗 파티와 무대 뒤 이야기들을 엿볼 수 있다. 에바 롱고리아·밀라 요보비치·판빙빙·아이쉬와라 라이·김윤진 등 세계적인 여배우들의 레드카펫 메이크업 노하우와 파파라치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웹사이트(http://lorealparis.co.kr/cannes2012)와 모바일로 시청할 수 있다./권보람기자 kwon@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