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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민호 정용화 나란히 일본 안방극장 홀린다



씨엔블루 정용화와 배우 이민호가 드라마로 나란히 일본 열도를 공략한다.

정용화는 7월부터 후지TV를 통해 방영될 '넌 내게 반했어'로 현지 안방극장 팬들을 찾는다. 정용화가 소속된 씨엔블루의 일본내 인기가 높아지면서 지상파 방영이 확정됐다고 소속사가 16일 밝혔다.

이민호의 출연작 '시티헌터'도 올 2월 후지TV에서 전파를 탄 데 이어, 위성채널인 BS후지에서 29일부터 '시티헌터 인 서울'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된다.

일본 최대 음반 및 비디오 체인점인 츠타야의 DVD 대여 및 판매 순위에서 '시티헌터' 각 권이 1~4위를 점령하고, 한류 잡지는 물론 일본 연예인만을 다루는 유력 패션지도 앞 다퉈 이민호를 집중 조명하는 등 방영을 앞두고 벌써부터 뜨거운 인기가 감지되고 있다.

현지 방송 관계자들은 "'시티헌터'가 후지TV로 방송될 무렵 또 다른 주연작인 '개인의 취향'이 TBS를 통해 소개되면서 관심이 더욱 증폭된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한편 정용화는 다음달 신인 주니엘의 앨범을 통해 프로듀서로 변신하며, 이민호는 8월 방송될 SBS 드라마 '신의' 촬영에 앞서 무술 연습에 매진 중이다./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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