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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박선영 박유환 "우리 잘 어울려요?"



박선영(왼쪽)과 박유환이 MBC 새 일일극 '그대없인 못살아'에서 15년 나이 차를 딛고 연상연하 커플로 호흡을 맞춘다.올해 36세인 박선영과 21세인 박유환은 정신과 의사 민지수와 영화감독 지망생 김민도로 출연해 세대를 뛰어넘는 사랑에 도전한다. 모의 결혼식 장면을 담은 11일 촬영에선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다정한 포즈로 주위를 낯간지럽게 했다는 후문이다. 28일 첫 방송./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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