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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문신에 탈의까지...톰 크루즈의 파격 변신

[글로벌 엔터]



국내 팬들에게 '친절한 톰 아저씨'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가 불량스런(?) 모습으로 파격 변신했다.

그는 미국 패션지 W매거진 최신호에 문신을 한 상반신을 드러낸 채 여성들과 관능적인 포즈를 취한 화보를 공개했다. 50세란 나이를 믿을 수 없을 만큼 섹시하고 탄탄한 몸매로 눈길을 모았다.

화보는 6월 개봉할 애덤 쉥크먼 감독의 뮤지컬 영화 '록 오브 에이지'속 모습을 빌려왔다. 크루즈는 이 영화에서 전설적인 로커 스테이시 잭슨을 연기했다.

그는 이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뮤지컬을 좋아하는 아내 케이티와 쉥크만의 코미디 '헤어스프레이'에 열광하는 딸 수리 덕분에 이 역을 충실히 소화할 수 있었다. 특히 수리와는 이 영화를 15번 이상 봤다"고 말했다.

졸리, 피트에 18억 헬기 선물

앤절리나 졸리가 예비 신랑 브래드 피트에게 통 크게 선물했다.

1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졸리는 결혼을 앞두고 피트에게 1600만 달러(약 18억5000만원) 상당의 헬기를 선물했다.

피트가 지난해 결혼 선물로 준 25만 달러(약 2억8000만원)짜리 다이아몬드 반지에 비해 무려 약 10배 높은 가격이다.

비행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고가의 수강료를 내주고 프랑스 남부 샤토 미라바의 저택에 헬기장까지 마련하는 등 넘치는 애정을 과시했다.

커플의 측근은 "졸리는 피트와 결혼을 결심한 뒤 깜짝 선물을 준비해왔다"면서 "피트는 빠른 시일 내 헬기 조종술을 배울 것"이라고 전했다.

2005년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에서 처음 만난 이들은 7년간의 동거 끝에 8월 11일 결혼식을 올린다.

비욘세 남편 제이지 '딸 바보'

유명 가수이자 비욘세의 남편인 제이 지가 '딸 바보'임을 다시 입증했다.

그는 요새 음반 작업을 뒤로 미룬 채 태어난 지 4개월된 딸 블루 아이비, 아내와 함께 있기만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미국 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 "내 딸과 놀고 싶다. 지금 이 행복한 시간을 마음껏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앞서 분만 당시 산부인과 한 층 전체를 빌리고, 초호화 유아 용품을 구입한 데 이어 출산 직후 딸의 울음 소리를 담은 곡을 발표하는 등 지극한 딸 사랑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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