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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은교' 김고은 청바지 모델로 발탁



영화 '은교'의 깜짝 스타 김고은이 청바지 브랜드 버커루 진의 올 가을·겨울 전속 모델로 나선다.

손담비·박시연·신세경·박민영 등 쟁쟁한 미녀들의 뒤를 이은 그는 광고에서 청순미와 관능미가 공존하는 특유의 매력을 자랑할 계획이다.

버커루 관계자는 "자연미가 넘치는 작은 얼굴과 긴 팔다리 등 신체 곡선이 무척 예뻐 청바지 모델을 볼륨감있게 소화해낼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