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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4년 기다렸다! 이효리 콘서트

▲ 제작발표회



이효리가 '절친'들과 손잡고 4년만에 콘서트를 마련한다.

2008년 12월 단독 콘서트 이후 무대에서 멀어졌던 이효리는 다음달 10일 연세대 대강당에서 '보다 콘서트'를 개최한다. '보다'란 제목은 마음으로 세상과 생명을 바라보자는 취지에서 붙였다.

이번 콘서트에는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골든12'로 이효리와 인연을 맺은 선후배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여수 밤바다'로 가요계를 뒤흔들고 있는 버스커버스커를 시작으로 이적과 하림, 존 박, 윤영배 등이 나선다.

또 국악 협연으로 주목받은 재즈 색소폰 연주자 손성제와 MBC '우리들의 일밤 - 나는 가수다'의 음악감독으로 주목받은 싱어송라이터 정지찬, 실력파 남성듀오 원모어찬스가 힘을 보탠다.

이효리는 이날 '골든12'의 고정 출연진인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포토그래퍼 홍장현, 디자이너 요니P, 가수 배다해 등과 힘을 합쳐 만든 자작곡도 최초로 선보인다.

한편 공연 티켓 판매 수익금 전액은 동물 보호를 위해 기부된다./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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