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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일본 오리콘 'K-팝 가수 천하'



K-팝 '원·투·쓰리 펀치'가 오리콘을 강타했다.

김현중·샤이니·FT아일랜드가 16일 나란히 신작을 발표해 오리콘 일간차트 1·2·3위에 올랐다.

김현중은 2월 요코하마 아레나 공연과 지난해 11월 8개 도시 투어의 실황을 담은 DVD '퍼스트 임팩트'로 DVD 종합차트 1위를 차지했다. DVD에는 공연 장면은 물론 리허설 모습, 대기실 표정 등 공연장 곳곳의 밀착 영상이 함께 수록됐다.

현재 아시아 각국을 돌며 팬미팅 투어를 진행 중인 김현중은 이 여세를 몰아 7월 4일 두 번째 싱글 '히트'로 여름 일본 시장을 뜨겁게 달굴 계획이다. 이 앨범에는 일본의 유명 가수 비즈가 참여한다.

샤이니는 올해 첫 싱글 '셜록'을 선보여 하루 동안 2만8045장의 판매량으로 싱글차트 2위에 올랐다. 지난해 데뷔 후 발표한 3장의 싱글을 모두 톱3에 올려놓았고, 올해도 이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FT아일랜드는 두 번째 앨범 '20'로 2만372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앨범차트 3위를 기록했다. 이 앨범에는 멤버 최종훈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스테이'를 비롯해 11곡을 수록했다.

솔로와 댄스 그룹, 팝 밴드로 각기 다른 색깔을 자랑하는 점에서, 같은 날 펼쳐진 이들의 선전은 한동안 소강 상태를 보이던 일본내 K-팝 열풍에 다양한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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