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글로벌 엔터] 윌 스미스 '분노의 따귀'...왜?

남성리포터 기습뽀뽀 탓



할리우드 톱스타 윌 스미스가 자신에게 키스하려던 남성 리포터에게 분노의 따귀를 날려 화제다.

그가 17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새 영화 '맨 인 블랙 3'의 레드카펫 행사에서 리포터가 접근해 키스하자 뺨을 때렸다. 이 영상은 미국 연예 전문 사이트 티엠지닷컴을 통해 공개됐다.

당시 스미스는 키스 세례를 퍼부은 리포터에게 "무슨 짓을 하는 거냐. 지금 제 정신이냐"고 소리치며 밀쳐낸 뒤 왼손 손등으로 뺨을 찰싹 때렸다. 그것으로도 화가 풀리지 않는지 "주먹을 날리지 않은 게 다행"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충격받은 표정으로 그 자리에 얼어붙은 리포터를 뒤로 하고 다른 취재진에게 갔으며,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듯 웃는 모습으로 표정을 가다듬고 시사회장으로 향했다.

해당 리포터는 우크라이나 연예뉴스팀 소속으로, 다른 유명 스타들에게도 난감한 스킨십을 자주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미스는 7일 한국 방문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을 돌며 '맨 인 블랙3'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디스코의 여왕' 서머 사망

1970~80년대를 풍미했던 '디스코의 여왕' 도나 서머가 폐암으로 사망했다. 향년 64세.

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 타임즈 등 외신은 서머가 1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잉글우드에서 폐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그러나 생전에 담배 근처에도 가지 않았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망 원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인은 사망 전까지 2001년 9·11테러 당시 발생한 발암 물질 석면을 흡입해 암에 걸렸다는 생각을 버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71년 데뷔해 '핫 스터프' '배드 걸스' '쉬 워크스 하드 포 더 머니' '라스트 댄스' '아이 필 러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으며, 그래미상을 5차례 수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