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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박보영 꽃미남 편력? "오빠들 전화번호도 몰라요"



박보영은 화려한 남성편력(?)을 자랑한다. 드라마 주연 데뷔작인 '정글피쉬'에선 '해를 품은 달'의 김수현과, 영화 '울학교 이티'에선 '꽃남' 이민호와 차례로 공연했다. 또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신작 '늑대소년'에선 송중기와 호흡을 맞췄다. "(김)수현 오빠나 (이)민호 오빠는 서로 무명일 때 만났죠. 둘 다 그때부터 열심히 연기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송)중기 오빠는 연기도 잘하지만 짖궂을 만큼 장난기가 넘쳐 저를 항상 웃겨줘요."

그러나 이들과 여전히 돈독한 친분을 유지하느냐는 질문에는 손사래를 쳤다. 친하다고 말 한 마디 잘못 했다가 상대 팬들에게 '융단 폭격'을 당할 게 살짝 두려운 눈치다. "오빠들과는 기회가 된다면 다시 공연하고 싶지만, 실은 전화번호도 몰라요. 사석에서 만난 지도 오래 됐고요. 지금은 친하지 않다고 꼭 써 주세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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