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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일본 교수, "백두산, 20년 내 분화 가능성 99%"

백두산이 20년 내 99% 확률로 분화한다는 연구가 나왔다.

20일 일본 교도 통신에 따르면 도호쿠 대학의 화산학 전문가 다니구치 히로미쓰 명예 교수는 백두산이 동일본 대지진 당시 플레이트 운동의 영향으로 20년 이내에 분화를 일으킬 확률이 99%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한국과 중국의 전문가들도 가까운 시일 내에 백두산이 분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 정부는 이미 인공위성과 관측소를 통해 백두산 분화 가능성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있으며, 지난해 3월에는 남북 민간 전문가들이 모인 대책 회의도 가졌다.

백두산은 10세기에 대분화를 일으켜 홋카이도와 도호쿠 지역까지 화산재가 떨어졌다는 기록이 있지만 그 밖의 분화에 대해서는 충분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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