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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지난해 칸 국제영화제 개막작 '미드나잇 인 파리' 7월 개봉



지난해 제64회 칸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 2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받은 '거장' 우디 앨런 감독의 신작 '미드나잇 인 파리'가 7월 5일 개봉된다.

약혼녀와 프랑스 파리로 여행을 떠난 한 소설가가 시간을 초월해 훼밍웨이와 피카소 등 고인이 된 위대한 예술가들과 조우한다는 내용의 이 영화는 '할리우드의 홍상수'로 통하는 앨런 감독의 작품답게 저예산이지만 화려한 캐스팅이 돋보인다.

남녀 주인공인 소설가와 약혼녀는 오언 윌슨과 레이첼 맥애덤스가 연기하고,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케시 베이츠와 마리옹 코티아르가 출연한다. 또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의 아내로 얼마전까지 영부인이었던 모델 겸 가수 출신 카를라 브루니도 얼굴을 내민다./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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