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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샤론 스톤 '라르고 윈치2'에서 나이 잊은 관능미 발산



1958년생으로 어느덧 오십대가 된 '원조 섹시스타' 샤론 스톤이 프랑스 액션물 '라르고 윈치 2'에서 녹슬지 않은 관능미를 과시해 화제다.

90년대 초반 '원초적 본능'과 '슬리버'로 전 세계 남성들을 설레게 했던 스톤은 이 영화에서 재벌가 후계자 라르고 윈치(토머 시슬리)를 압박하는 여검사 다이앤 프랑켄으로 출연한다.

윈치는 그룹을 승계하는 과정에서 미얀마 군사 정권의 민간인 학살 사건에 배후로 오해받고, 프랑켄은 상대의 범죄 사실을 밝혀내려 접근한다.

스톤은 특유의 섹시하면서도 지적인 매력에 원숙미를 더해, 노출이나 러브신없이도 농익은 아름다움을 과시한다. 제작진은 "스톤의 가세로 전편에 비해 볼 거리가 훨씬 많아졌다. 향후 시리즈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6월 14일 개봉./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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