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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차세대 할리우드 액션퀸은 바로 나! 누미 라파스와 지나 카라노

▲ 지나 카라노



묘한 매력의 두 여배우 누미 라파스와 지나 카라노가 거장들의 도움을 받아 차세대 할리우드 액션퀸 자리를 노린다.

스웨덴판 '밀레니엄' 시리즈와 '셜록 홈즈 : 그림자 게임'으로 얼굴을 알린 스웨덴 출신 라파스는 다음달 6일 개봉될 리들리 스콧 감독의 SF대작 '프로메테우스'로 '제2의 시고니 위버'를 꿈꾼다. 위버는 스콧 감독의 1979년작 '에이리언'으로 액션 여왕의 자질을 처음 인정받았다.

이 영화에서 탐사대원 엘리자베스로 출연해 종교적 관점에서 인류의 기원을 파헤치려 애쓰지만, 인류의 종말을 목격하고 필사적으로 이를 저지하려 노력한다.

뒤를 이어 29일 공개될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첩보 액션 영화 '헤이와이어'에서 주연을 맡은 카라노는 영화계에서는 낯설지만 격투기에선 스타다. 킥복싱 전적 12승1무1패, 종합격투기(MMA) 7승1패를 각각 기록한 실력에 아름다운 외모를 겸비해 영화와 방송계에서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아왔다.

리얼리티 프로그램과 각종 영화의 조연으로 등장했던 카라노는 소더버그 감독에게 발탁돼 본격적인 액션 스타의 길로 들어섰다. 국가로부터 배신당하고 그 배후를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특수요원 맬로리를 연기했다.

이 작품으로 액션과 연기력을 인정받아 빈 디젤·드웨인 존슨 등과 액션 영화 '분노의 질주' 여섯 번째 시리즈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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