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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비 입대전 마지막 영화 '비상' 제목 바꾸고 8월 관객맞이



월드스타 비(본명 정지훈)의 입대전 마지막 출연작인 영화 '비상(飛上) : 태양 가까이'가 'R2B : 리턴 투 베이스'로 제목을 바꾸고 8월 개봉을 확정했다.

교체된 제목은 '무사귀환'을 뜻하는 군 용어로, 영화속에 등장하는 작전명이기도 하다. 연출을 맡은 김동원 감독은 "극중에서 펼쳐질 비공식 작전에 대한 관객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매력적인 스토리를 한층 부각시킬 것"이라고 자신했다.

할리우드의 항공 촬영 전문 스태프가 참여한 이 영화에서 그는 공군 조종사를 연기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