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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車요일제 빌딩 위주로 바뀐다

승용차 요일제가 개인 차량에서 대형건물 위주로 바뀌는 등 개선된다.

서울시는 2014년까지 대형 건물 6900곳을 승용차 요일제에 참여시키기로 해 운영의 내실을 다지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요일제에 참여하고 있는 승용차는 108만대(43.2%)다. 그러나 자동차세 할인 등 요일제 참여에 따른 인센티브만 받고 실제 차량용 전자태그를 부착하지 않거나 '쉬는 요일'을 지키지 않아 실효성에 대한 문제점이 지적돼 왔다.

이에 따라 우선 올해 안에 연면적 5000㎡ 이상 대형건물 100곳 이상을 가입시키고, 1000㎡ 이상의 건물로 가입 대상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대형건물이 요일제에 가입하면 교통유발부담금 20% 감면과 친환경건물 인증을 받게 된다.

시민 불편 해소 프로그램 운영과 사후 관리 강화에 초점을 맞춰 시민 자율 실천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밖에 인센티브 가맹점 1964개소에 대한 안내 애플리케이션 제공, 우편으로 방문 없이 전자태그 수취, 서울·인천·경기 거주자 전출입시 정보 자동전환, 단속 지점 26개소로 증설, 전자태그 부착 인증제 도입, 3회 이상 위반시 인센티브 중단을 추진한다.

한편 요일제 앱은 애플 앱스토어(itunes.apple. 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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