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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실종 의심 닉 스탈, 알고 보니 재활원행



행방불명된 것으로 알려졌던 할리우드 배우 닉 스탈이 재활원에 입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주간지 피플의 보도에 따르면 스탈의 아내 로즈는 "남편이 재활원에서 약물 중독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로즈는 이달 초순 스탈이 가족과 연락을 끊고 잠적하자 14일 LA 경찰에 실종을 신고했다. 그러나 다행히 스탈은 실종 신고가 접수되고 닷새후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와 입원 사실을 알렸다.

그는 '터미네이터 3'의 주인공 존 코너 역과 '씬 시티'의 살인마 역으로 인기를 얻었으나, 몇 년전부터 약물 중독에 시달려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