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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여수엑스포 '반값 야간권' 신설

2012 여수세계박람회가 저조한 입장객 수로 초반 흥행몰이에 실패했다는 지적이 일자 조직위원회가 야간 입장권을 만들고, 단체 관람객 대상 할인폭도 확대하기로 했다.

박람회 조직위원회 조용환 부대변인은 개장 10일째인 21일 일일브리핑을 통해 "관람객 유치 전략의 하나로 오후 6시 넘어 입장하는 관람객에게 저렴한 입장료를 받는 야간권을 신설하기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1일 평균 관람객 수가 당초 기대했던 평일 5만명, 주말과 휴일 10만~15만명에 크게 미치지 못한다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보인다.

조직위는 발행 시기와 가격, 규모 등은 이번주 안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필요할 경우 반값 입장권도 가능할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또한 국내 여행사들과 협의를 통해 단체 관람객 가격 할인폭을 늘려 휴가철 관람객을 겨냥한 유인책도 내놓는다는 방침이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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