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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번에도 '아델 천하' 빌보드뮤직어워드 12관왕 올라



영국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아델이 그래미와 브릿어워즈에 이어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도 휩쓸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아델은 앨범 '21'과 히트곡 '롤링 인 더 딥' '섬원 라이크 유'로 18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최고 영예인 '톱 아티스트'를 비롯해 '톱 빌보드 200 앨범' '톱 빌보드 200 아티스트' '톱 핫 100 아티스트' 등 주요 5개 부문 중 4개를 챙기며 모두 12개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앞서 2월 그래미 시상식에서 6관왕을 차지하며 '아델 천하'를 선언한 그는 같은 달 브릿어워즈에 이어 BBMA에서도 최다 수상으로 압도적인 인기를 확인했다.

아델의 트로피 독식으로 여성 댄스 삼총사인 레이디 가가·리한나·케이티 페리는 찬밥 신세가 됐다. 레이디 가가는 '톱 댄스 아티스트'와 '톱 댄스 앨범' 등 2개 부문, 리한나는 '톱 스트리밍 아티스트'에서 수상하며 그나마 체면치레를 했지만 페리는 무관의 설움을 당했다.

전 세계 셔플댄스 열풍을 일으킨 남성 댄스 듀오 LMFAO는 '톱 핫 100 송' '톱 디지털 송' 등 6관왕으로 아델과 함께 이날 시상식의 최고 스타가 됐다.

BBMA는 그래미·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와 함께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팬 투표나 음악성 평가 보다, 음원 및 음반 판매량 등 객관적인 데이터로 철저하게 상업적 영향력을 측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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