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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건강미' 손담비 대 '섹시미' 팰리키, 누가 더 멋져?



때 이른 무더위와 함께 국내외 미녀스타들의 노출 경쟁이 시작됐다. '댄싱퀸' 손담비와 다음달 개봉 예정인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지.아이조 2'의 여전사 애드리언 팰리키가 남성 월간지 화보에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손담비는 트레이닝 룩을 통해 운동으로 다진 건강미를 뽐냈고, 팰리키는 뇌쇄적인 눈빛과 몸매로 '섹시 카리스마'를 과시했다./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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