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SM타운 월드투어 미 공연, 페이스북 상장후 첫 페이지 장식

▲ 소녀시대



SM타운 라이브의 세 번째 월드투어가 페이스북이 상장 이후 첫 서비스로 선보인 K-팝 전용 페이지 '케이팝 온 페이스북(KPOP on Facebook)'의 1호 게시물로 전 세계에 소개됐다.

소녀시대·보아·동방신기·슈퍼주니·샤이니·f(x) 등 등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소속 가수들은 20일(현지시간) 미국 애너하임 혼다센터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의 첫 공연을 개최했다.

이들은 각자의 히트곡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선보였다.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슈퍼주니어 규현이 브루노 마스의 '저스트 더 웨이 유 아'를 듀엣으로 불렀고, 자매인 소녀시대 제시카와 f(x) 크리스탈은 케이티 페리의 '캘리포니아 걸스'를 열창해 1만2000여 현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공연은 SM이 페이스북과 공동으로 21일 출시한 '케이팝 온 페이스북'을 통해 공연장을 찾지 못한 팬들까지 끌어들였다.

페이스북 관계자들도 직접 콘서트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SM 측은 "페이스북이 전 세계에 K-팝을 알리는 경쟁력있는 미디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클 잭슨의 히트 음반들을 총지휘했던 프로듀서 퀸시 존스와 비욘세가 부른 '리슨'의 작곡가팀 언더독스, 리한나 등과 작업한 뮤지션 브라이언 케네디, 트위터로 소녀시대 수영에게 호감을 표시했던 인기 배우 겸 가수 사이먼 커티스 등 등 미국 연예계 관계자 200여명이 공연장을 찾아 K-팝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SM타운의 세 번째 월드투어는 다음달 9일 대만 타이베이 신주 카운티 스타디움, 8월 4~5일 일본 도쿄 도쿄돔, 8월 18일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으로 이어진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