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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알바생도 수습 3개월" 문재인 저임금 간담회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커피전문점 부스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이 왜 수습을 3개월씩이나 해야하느냐"며 청년의 저임금 구조에 대해 문제제기를 했다.

문 상임고문은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민생공약실천특위 좋은일자리본부가 연 '저임금 대책 마련 최저임금 연대회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문 상임고문은 또 "오늘 청년유니온 사무국장의 말씀을 들으니 청년들이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시간당 3000원 미만을 받고 일하는 경우도 있었다"며 "최저임금의 적용 예외 분야의 범위가 지나치게 넓다"고도 비판했다.

문 상임고문은 이날 간담회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3주기)탈상을 마치면 새롭게 결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조만간 대선 출마를 선언할 것이라는 해석이 제기됐다./김유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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