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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드라마 '유령'의 차도남 형사로 안방 복귀 소지섭 "악플은 그만"



소지섭이 '악플러'에 대한 경고로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알렸다.

22일 열린 SBS 새 수목극 '유령 : 0과 1사이에 숨겨진 증거'의 제작발표회에서 소지섭은 "이제 나는 악플에 상처받을 시기는 지났다. 오히려 재미있게 느껴질 정도지만 우리 드라마를 보면 악플을 쉽게 남길 수 없을 것"이라며 "악플을 남기면 큰일난다"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경고했다.

SNS에 유서를 남기고 자살한 여배우 사건 등 사이버 범죄를 다룰 이 드라마에서 그는 경찰청 사이버 수사 1팀의 팀장인 김우현 역을 맡아 '차도남'의 매력을 과시한다.

수사팀의 막내이자 김우현을 짝사랑하는 미모의 여경 유강미는 이연희가 연기한다. 자신의 '발 연기'를 지적하는 악플에 대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야 한다"면서 "'유령'은 악플러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

SBS 드라마 '싸인'의 김은희 작가와 김형식 PD가 다시 한 번 힘을 합쳤다. '옥탑방 왕세자' 후속으로 30일부터 방송된다./권보람기자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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