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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수현 4억 저작권료 소송



김수현 작가가 자신이 집필한 드라마 '천일의 약속'의 외주제작사를 상대로 4억원대의 저작권료 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작가는 "제작사가 저작권자와 협의없이 드라마를 케이블 채널 등에 공급했다. 저작권 이용료 4억2900여만원을 지급해야 한다"며 서울중앙지법에 소송을 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