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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사랑의집 고치기 행사



대림산업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40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2일 서울시 종로구 이화동에 위치한 이화마을에서 사랑의 집고치기 해비타트 활동을 실시했다.

이화마을은 혜화역과 동대문역 사이, 낙산공원 밑에 위치한 마을로 거주환경이 낙후된 가구들이 밀집해있는 곳이다. 대림산업 임직원과 가족들은 독거노인과 뇌성마비 장애우가 거주하는 3곳의 가정을 방문해 낙후된 가스레인지, 싱크대, 창호, 보일러 등을 교체했다. 또한 습기가 많은 여름에도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내단열작업과 곰팡이 제거 및 도배 작업을 실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