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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단순 건망증.초기 치매 10분 판별 테스트 개발

알츠하이머 치매를 아주 초기 단계에서 잡아낼 수 있는 10분 기억력 테스트가 영국에서 개발됐다.

케임브리지 대학의 바바라 사하키안 박사가 일반적인 건망증과 초기 치매에 의한 기억 장애를 구분할 수 있는 10분 기억력 테스트를 개발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이 22일 전했다.

칸타브모바일 테스트라고 불리는 이 검사법은 터치 스크린 컴퓨터나 아이패드로 어떤 물건의 위치를 암기하고 몇 초 후 기억해 내는 6가지 테스트로 이루어져 있다.

이 테스트는 의사 외에 간호사와 의료 요원이 시행할 수 있으며 결과는 테스트 후 즉시 알 수 있다. 검사 결과의 정확도도 상당히 높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