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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놀라워라 김현중! 오리콘 DVD 차트 1위



가수 김현중이 일본 음반시장에서 마이클 잭슨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16일 출시된 그의 공연 실황 DVD '퍼스트 임팩트'는 오리콘 일간 차트 1위에 오른데 이어, 일주일간 1만6000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주간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오리콘에서 해외 솔로 가수의 작품이 1위에 오른 것은 2010년 11월 마이클 잭슨의 '비전' 이후 1년 5개월만이자, 역대 두 번째다.

한국 솔로 가수로는 첫 번째 기록이다. 2003년 보아의 '8 필름스 & 모어'가 3위, 지난해 장근석의 '2011 아시아 투어 라스트 인 서울'이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퍼스트 임팩트' DVD와 동시에 발매된 블루레이디스크 버전도 7000장이 팔리며 이 부분 주간 차트 3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11월 도쿄 국제포럼 공연과 올 2월 요코하마 아레나 공연, 투어 메이킹 영상 등을 담은 '퍼스트…'는 김현중의 첫 번째 DVD로, 발매전부터 일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와 '장난스런 키스'로 얼굴을 알린 그는 소속사 선배인 배용준의 뒤를 잇는 한류스타라는 의미의 '리틀 욘사마'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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