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킥 애스'와 '다크 섀도우'로 친숙한 할리우드 새내기 스타 클로이 모레츠가 극비리에 한국을 방문했다.

그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코리아 투데이!란 짧은 글로 '깜짝 내한'을 알렸다. 24일 서울역 인근에서 열리는 한 의류 브랜드 행사 참석을 위해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상우 귀국 "中 인기 실감"

세계적인 액션스타 성룡과 함께 출연한 '12 차이니즈 조디악'을 홍보하기 위해 제65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던 권상우가 성룡의 전용기로 홍콩을 거쳐 21일 귀국했다.

소속사는 23일 "칸 체류기간 동안 '화피2'의 우얼산 감독 등 중국 흥행 감독들로부터 출연 제의가 쇄도해 중국에서의 인기를 실감했다"고 밝혔다.

이미소, 빅히트에 둥지

지난해 MBC '위대한 탄생' 시즌 1을 통해 친숙해진 이미소가 멘토였던 프로듀서 방시혁이 대표로 있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방시혁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미소·2AM 조권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이)미소 녹음하는데 (조)권이가 응원차 들렸다"는 글을 남겨 영입을 알렸다./권보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