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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노무현 대통령 호감도 1위

박정희 처음 제쳐…'MB 재출마하면 지지' 17%뿐

노무현 전 대통령이 박정희 전 대통령을 처음으로 제치고 호감도 1위에 올랐다.

(사)한국미래발전연구원이 정치 종합컨설팅 전문기관인 리서치뷰에 의뢰해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ARS RDD 휴대전화 방식의 여론조사(95% 신뢰수준, ±3.1%P)를 벌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이 조사에서 노 전 대통령은 35.3%의 지지율을 보이며 2위 박 전 대통령(31.4%)와 3.9%포인트 앞서 1위에 올랐다.

3위는 김대중 전 대통령으로 13.5%, 4위는 8.0%의 호감도를 얻은 이명박 대통령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전두환(4.7%), 무응답(4.7%), 이승만(1.7%), 김영삼(0.5%), 노태우(0.2%) 전 대통령의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34.4%)과 인천(52.7%), 경기(36.5%), 충청(37.3%), 부산·울산·경남(36.1%)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1위를 차지했다.

박 전 대통령은 대구·경북(44.7%), 강원·제주(52.4%) 등에서 높은 수치가 나왔다. 광주·전남북에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을 꼽은 이들이 43.6%로 가장 많았다.

'역대 대통령이 재출마한다면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는 박 전 대통령의 경우 지지 50.5%, 반대 45.7%였으며 노무현 전 대통령은 각각 47.4%와 46.7%로 나타났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38.2%가 지지 55.7%가 반대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재출마시 지지 의사는 17.0%, 반대는 76.4%에 달했다./배동호기자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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