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검찰, 하나캐피탈 압수수색

김찬경(56·구속) 미래저축은행 회장의 정관계 로비의혹이 이명박 대통령 최측근까지 확산되고 있다.

검찰은 미래저축은행의 유상증자에 참여한 하나캐피탈에 대해 23일 압수수색했다. 특히 유상증자 과정에서 천신일(69) 세중나모여행 회장이 김승유(69)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을 김 회장에게 소개해 줬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이날 압수수색에서 하드디스크 3개와 관련 문서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수단은 지난해 9월 경영난에 시달리던 미래저축은행의 유상증자에 하나캐피탈이 145억원을 투자한 정황을 파악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