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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고즈윈, 빅또르 뻴레빈 '오몬 라' 한국어 출간



고즈윈 출판사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인기 작가 빅또르 뻴레빈의 첫 장편소설 '오몬 라'를 한국어로 번역 출간했다.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으로 인류를 놀라게 한 쏘련의 우주개발. 하지만 달 착륙 프로젝트에서 쏘련은 미국에 선수를 빼앗긴다. 냉전의 한복판. 달에서 평화·레닌·소련이라는 글자를 전 세계에 생중계하고자 쏘련의 우주개발 팀은 회심의 작전에 돌입한다. 지상의 현실에 좌절해 하늘을 꿈꾼 소년 오몬 끄리보마조프는 언젠가 우주비행사가 되어 달로 날아가리라 생각했다. 미국의 아폴로호가 착륙한 곳이 달의 표면이었다면 쏘련의 오몬은 달의 뒷면을 향한다는 내용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