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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미숙 "엄마와 아내로서 떳떳하다"

‘17세 연하 호스트 스캔들’ 이미숙 입장 밝혀…법적대응 검토중



중견 배우 이미숙이 이혼전 17세 연하 남성 접대부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전 소속사의 주장에 대해 "어머니와 아내로 부끄럽지 않게 살아왔다"고 반박하며 법적 대응 계획을 시사했다.

이미숙 측은 24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장성한 아들을 둔 어머니로서, 오랜 세월을 함께 해온 반려자였던 분의 아내로서 후회와 부끄러움이 없도록 열심히 살아왔는데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느냐"면서 "허위 사실까지 배포하며 연예인의 명예나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후배들을 위해서라도 적극적으로 법적 조치를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30년이 넘도록 국민 여러분으로부터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아왔다"며 "전 소속사와 전속 계약이 종료되는 전후 과정이 너무 힘들어 2010년에 1인 회사를 설립해 직접 매니지먼트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전속 계약 위반 혐의로 이미숙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일부(1억원) 승소한 전 소속사는 22일 항소심 첫 재판에서 "이미숙이 이혼 전인 2006년 미국 유학중이던 남성 접대부 A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관계를 무마하는 조건으로 5000만원을 지급했다"며 A씨의 증인 채택을 신청했다. 이미숙 측은 채택을 반대했지만, 재판부는 받아들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