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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연예단신] 달샤벳 리더 비키 팀 탈퇴 등



걸그룹 달샤벳의 리더 비키가 팀을 떠난다.

그는 24일 공식 팬카페에 올린 자필 편지를 통해 "여수 엑스포 축하 공연을 끝으로 탈퇴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비키가 데뷔 전부터 솔로 활동을 염두에 두고 있었기 때문에 새 앨범을 발매하기 전 탈퇴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유준상 에세이집 인세 기부

배우 유준상이 18일 출간한 자신의 에세이집 '행복한 발명'의 인세 전액을 기부한다.

출판사 관계자는 24일 "유준상이 1년 전 집필 당시부터 수입은 아이들을 위해 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면서 "인세 전액을 자선 단체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제65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중인 그는 다음달 1일 출간 기념 기자 간담회를 마련한다.

김민준 열애 사실 고백

영화 '후궁 : 제왕의 첩'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김민준이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현재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가 있다"면서 "빨리 결혼해 안정감을 찾고 싶다"고 털어놨다. 여자친구는 20대 후반의 일반인으로, 1년째 교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권보람기자 kwon@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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