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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미 ABC 리포터 "동방신기에게 압도당했다"



미국 지상파 방송의 뉴스 리포터가 자신의 트위터에 동방신기를 직접 본 소감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ABC에서 근무하는 조나단 블룸은 22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정교한 춤을 추면서 쏟아내는 가창, 동방신기는 무대에서 진가를 발휘했다"고 적었다. 그는 21일 구글 본사가 위치한 미국 마운틴뷰 쇼어라인 앰피시어터에서 열린 'MBC 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구글'에서 찍은 동방신기의 사진을 함께 올렸다.

블룸은 "공연한 그룹 중 누가 제일 좋았느냐"는 팔로어의 질문에 "동방신기의 에너지가 나를 압도했다"며 "무척 훌륭한 공연이었다"고 찬사를 보냈다.

이어 "동방신기는 K-팝의 왕이다. 그들은 아시아 지역을 점령했다"는 팔로워의 말에 "왜 그런지 알겠더라. 그들은 자신들의 열정과 재능을 보여줬다"고 답했다.

이번 공연에는 동방신기를 비롯해 소녀시대·슈퍼주니어·원더걸스·카라·비스트·엠블랙·씨스타 등이 참석했으며, 유튜브로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유순호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