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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200만 돌파 눈앞



한국영화가 5월의 황금 연휴를 맞아 쟁쟁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맞서 선전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임수정·이선균·류승룡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내 아내의 모든 것'은 25~27일 전국에서 61만996명을 동원하며 2위에 올라, 상영 2주만에 전국관객 200만(181만9493명) 고지를 바라보게 됐다.

제65회 칸 국제영화제 장편 경쟁 부문 진출작 '돈의 맛'은 19만3197명으로 4위를 달리며 100만(95만1420명) 고지에 육박했다.

하지원·배두나 주연의 스포츠 감동 실화극 '코리아'도 뒷심을 발휘하며 8만6341명을 불러모으고 5위를 지켜 전국 누적 관객수 177만5537명을 기록했다.

물론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힘은 여전히 막강했다.

24일 개봉된 '맨 인 블랙 3'는 106만4559명으로 1위를 차지했고, 올 상반기 국내외 영화들 가운데 흥행 1위를 일찌감치 예약한 '어벤져스'는 26만689명으로 3위를 유지했다. 전국 누적 관객수는 674만1219명에 이르렀다./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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