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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황금종려상 '아무르'는 노부부 안락사 다뤄...남우주연상은 미켈슨 차지

미카엘 하네케 감독에게 '하얀 리본' 이후 3년만에 다시 황금종려상을 안긴 '아무르'는 노부부의 애절한 사랑을 통해 안락사 문제를 다룬 작품이다. 공식 스크리닝 이후 폐막식 전부터 가장 유력한 수상 후보로 꼽혀왔기에, 현지에선 받을 만한 감독이 받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우리에게 '남과 여'로 익숙한 장 루이 트랭티냥이 치매에 걸린 아내를 보살피는 남편으로, '다른 나라에서'에 출연한 이자벨 위페르가 노부부의 딸로 열연을 펼쳤다.

심사위원 대상은 이탈리아 감독 마테오 가로네 감독의 '리얼리티'가 차지했고, 감독상은 '포스트 테네브라스 룩스'의 멕시코 출신 카를로스 레이가다스 감독이 받았다.

이밖에 남녀주연상은 '더 헌트'의 매드 니컬슨과 '비욘드 더 힐즈'의 크리스티나 플루터·코스미나 스트라탄에게 각각 돌아갔다./칸=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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