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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연예단신] 데프콘·정형돈 새 앨범 발표 등

가수 데프콘과 개그맨 정형돈이 힙합듀오 '형돈이와 대준이'를 결성하고 첫 정규앨범 '깽스타랩 볼륨1'을 발표했다.

다음달 5일 데뷔하는 이들은 29일 유재석이 MC 날유라는 이름으로 피처링한 타이틀 곡 '올림픽대로'를 공개했다. 30일에는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수록곡 '한심포차' '듣지마' 등을 공개한다.

R.ef 8년만에 가요계 컴백

그룹 R.ef가 7월 싱글을 발표하고 8년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꾸준히 방송활동을 해 온 성대현과 이성욱을 비롯해 원년멤버인 래퍼 박철우도 가세했다. 주영훈을 비롯한 국내 유명 작곡가들이 새 앨범에 참여한다. 이들은 1998년 공식 해체 이후 2004년 재결합해 디지털 싱글 '사랑은 어려워'를 발매한 바 있다./권보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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