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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감성의 록밴드 안녕바다 인디어워드 앨범상 수상



감성 록밴드 안녕바다가 26일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린 '제 6회 올레뮤직 인디어워드'에서 '이달의 앨범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2월 발표한 앨범 '핑크 레볼루션'으로 소년에서 청년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강렬한 사운드로 주목받았다. 이달의 루키상은 번아웃하우스가 차지했다. 번아웃하우스는 짧은 활동 기간에도 탄탄한 라이브와 자작곡 실력을 보여줬다.

데뷔 10년을 넘긴 베테랑 밴드 피터팬 콤플렉스는 이달의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최근 발표한 앨범 'O'에서 일렉트로닉과 신스팝을 결합하는 변신을 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